상반기 현금영수증 발급액 20조원 돌파

  • 입력 2007.07.25 00:00
  • 기자명 장병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세청은 24일 올해 상반기 현금영수증 발급액이 20조93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증가했다고 밝혔다.

발급 건수도 5억4885만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55% 늘어났고 하루 평균 발급액은 1156억원으로 800억원대에 머물렀던 지난해 수준을 훨씬 웃돌았다.

국세청은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올해 현금영수증 발급 건수는 10억건을 넘어서고 발급액은 40조원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도가 11조3026억원으로 전체 발급액의 54%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