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비과세 펀드 경은, 상품 발매

  • 입력 2007.07.10 00:00
  • 기자명 이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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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중남미 지역 국가 증시와 전세계 12개 테마에 분산 투자하는 다양한 해외 비과세 펀드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CS라틴아메리카 주식투자신탁’은 브라질과 멕시코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남미 국가 소재 기업이나 해당 국가에서 주된 영업활동을 영위하는 기업 중 성장성이 높고 재무구조가 우량한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와 함께 ‘도이치DWS프리미어 글로벌테마 종류형 주식투자신탁’ 은 전 세계최고의 투자테마를 분석, 발굴해글로벌 테마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라틴아메리카 지역은 안정적인 경제성장뿐만 아니라 정치적 안정성 또한 확보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투자처로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부합되며, 전세계의 주식에 테마별로 골고루 분산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오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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