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세무직 취업전쟁 30일부터 시작…1200명 뽑아

  • 입력 2007.07.30 00:00
  • 기자명 문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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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9급 공채 사상 단일 시험으로 가장 많은 1200명을 뽑는 9급 세무직 공채가 30일부터 시작된다.

국세청은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9급 공채 원서를 접수하고 9월 16일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필기시험을 치른다고 29일 밝혔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10월 10일이고 면접시험은 11월 4일, 합격자 발표는 같은 달 8일이다.

선발 예정인원은 일반 1180명, 장애인 20명이고 응시 가능 연령은 18세 이상, 28세 이하지만 제대군인, 공익근무요원, 장애인 등은 응시 가능 연령이 연장된다. 학력과 경력에는 제한이 없다.

원서 접수는 중앙인사위원회 응시원서 접수사이트(http://gosi.kr),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csc.go.kr) 등 인터넷으로만 가능하고 접수시간은 오전 9시~오후 9시까지다.

또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이나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취업보호대상자와 취업지원대상자, 통신·정보 처리 및 사무관리 분야 자격증 소지자, 변호사·세무사·공인회계사 자격증 소지자는 가산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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