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1.06kg 초경량 노트북 ‘포테제’ 출시

  • 입력 2007.08.07 00:00
  • 기자명 장병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시바코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을 선보인다.

도시바코리아는 6일 무게 1.06㎏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두께가 19.5㎜에 불과한 12.1인치 노트북 ‘포테제 R5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테제 R500’은 세계 최초로 7㎜ DVD 슈퍼멀티드라이브를 탑재하고도 혁신적 설계를 통해 초경량으로 디자인됐다.

또한 전력소모가 큰 백라이트를 끈 상태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는 반투과성 LED, 인텔의 초저전력 CPU 등을 채택해 배터리 사용가능 시간을 최대 12.5시간(일본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 기준)까지 늘렸다.

이밖에 외부 충격에서 보호하는 내부 설계를 적용, 제품의 안정성도 제고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