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을 선보인다.
도시바코리아는 6일 무게 1.06㎏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두께가 19.5㎜에 불과한 12.1인치 노트북 ‘포테제 R5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테제 R500’은 세계 최초로 7㎜ DVD 슈퍼멀티드라이브를 탑재하고도 혁신적 설계를 통해 초경량으로 디자인됐다.
또한 전력소모가 큰 백라이트를 끈 상태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는 반투과성 LED, 인텔의 초저전력 CPU 등을 채택해 배터리 사용가능 시간을 최대 12.5시간(일본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 기준)까지 늘렸다.
이밖에 외부 충격에서 보호하는 내부 설계를 적용, 제품의 안정성도 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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