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마감재·편리한 교통·다양한 시설 밀집

  • 입력 2006.04.26 00:00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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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창은 마산 석전동 “짜임 유로팰리스”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

마산시 석전동 232-1번지, 대지 1339평, 연면적 9300평, 지하3층 지상 20층 2개동 142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형별로는 36평 34세대, 38평 34세대, 46평 36세대, 52평 36세대 65평은 펜트 하우스로 2세대가 들어가며 수요자가 많은 30~40평형대가 주력평형이다.

그리고 최고급 층간소음 저감재를 시공하고 최상층의 경우 펜트하우스로 고급함을 더 강조했다. 인접한 마산역과 고속버스터미널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남해안 고속도로 및 산업도로를 이용하여 창원, 진해, 서울 등 전국 어디라도 빠르게 갈 수 있다.

반경 500m내에 하이마트, 전자랜드21, 동마산병원, 경남은행, 마산 CGV등 쇼핑, 의료, 금융,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밀집돼 있어 편리함을 더해준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마산시는 인근 부산, 양산, 창원이 투기과열기주 지정에 의한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을 꼽으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위치 좋은 아파트는 투자 매력이 높다고 평가한다. 마산시의 주요공급형태가 재개발 형태 중·소평형 위주로 공급되면서 상류층 수요에 맞는 고급화된 아파트가 없었다는 분석에 세창건설은 마산의 최고 요지인 마산역 로터리에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의 공급을 결정했다.

세창건설은 4월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으며 유럽풍의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 최고급 마감재 사용, 첨단보단시설도입, 수요고객의 품격에 맞는 커뮤니티시설 등을 내세워 one-stop living system을 구축하여 마산시의 상류층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주식회사 세창은 1989년 창업이래 꾸준히 서울권에서 성장한 1군 건설기업으로 최근 부산 가야동 사업을 필두로 경상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마산 짜임 유로 팰리스는 세창의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보여준다는 야심찬 계획아래 추진중이다. 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055-252-8222
김은정기자 ejkim@jo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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