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와 한집에 살게 된 달고

  • 입력 2006.04.13 00:00
  • 기자명 강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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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깽(MBC 밤 9시 55분)
교도소에서 나온 달고는 장식을 뒤로 한 채 정신없이 달린다. 원장실에서 은탁을 기다리던 유나는 방안을 둘러보며 점점 이상한 생각이 든다. 은탁과 대화를 나누다 원장실에서 나온 유나는 마리와 마주치고, 마리에게 여기가 병원이 맞긴 하냐고 묻는다. 희정은 평소와 달리 너무 예쁜 유나의 모습을 보고 당황하고, 유나가 말을 걸자 말이 거꾸로 나오기 시작한다.



희정은 은탁에게 전화해 자신의 증상을 설명한다.
서울로 온 달고는 희정을 찾아가 엄마 어딨냐고 따지듯 묻고, 희정은 달고를 집으로 데려다준다. 집에 들어가려던 달고는 유나가 대문을 열고 나와 스쳐 지나가는 것을 보게 되고, 유나와 한집에 살게 된 것을 알고서는 기뻐한다. 달고는 위험에 처한 유나를 구해주고 유나의 팔목을 쥐고서 열심히 달린다. 집에 가는 길, 유나는 달고가 계속 따라오자 이상하기만 하다. 다음날 달고는 희정이 소개해 준 은탁의 병원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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