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 마산점 “따뜻한 추석 보내세요”

  • 입력 2007.09.19 00:00
  • 기자명 문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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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마산점(점장 김형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18일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임직원들과 협력회사 사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된 사랑의 성금 275만원과 사랑의 쌀 600kg은 이날 행사를 통해 소년소년가장등 어려운 세대에 전달됐다.

쌀 600kg이 전달된 곳으로는 마산종합사회복지관(200kg), 산호동에 거주하고 있는 소년소년가장 5세대 (100kg, 사랑의 모금), 새마을 산호동 부녀회(200kg), 경남 광명촌(100kg, 라면10박스)이다.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개점 이후 7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온 김형우점장은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뿐 아니라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 등을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민기자
o-jmun@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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