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가 2006년 상반기 최고의 비디오 게임 타이틀로 손꼽히는 액션 게임 ‘나인티 나인 나이츠(Ninety Nine Nights.이하 N3)’를 오는 5월18일 정식 발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의 판타그램과 일본의 Q엔터테인먼트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N3’는 지난해 일본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9th CESA GAME AWARDS’에서 ‘GAME AWARDS FUTURE’부문을 수상했으며, 국내 게임 업계가 주목하는 Xbox 360의 킬러 타이틀. 한국 출시에 앞서 지난 20일 일본에서 선보인 ‘N3’는 게이머들의 뜨거운 호응과 킬러 타이틀로서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