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골넣을때마다 100만원 쏜다

  • 입력 2006.05.03 00:00
  • 기자명 옥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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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대표이사 박창식)와 창원전문대학(학장 직무대리 이봉수)은 경남FC 홈 경기에서 골을 성공시킬 때마다 100만원씩을 적립하여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 지원하는 ‘사랑과 희망의 골’ 협약식을 3일 오전 11시 경남FC 사무국에서 갖는다.

이번 행사는 경남FC와 창원전문대학간에 체결한 포괄적인 산·학 협동 협약에 따른 첫번째 행사로 “자비와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창원전문대학의 건학이념과 경남 FC가 홈 경기에서 더 많은 골을 기록하여 경남도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진정한 도민의 구단’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밖에도 경남 FC와 창원전문대학은 향후 산·학 협력을 통하여 전문인력 교류와 협력, 공동 관심분야의 세미나 및 워크솝 개최, 연구개발 및 홍보협력, 교원현장연수 및 학생현장실습과 같은 공동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옥명훈기자 sports@jo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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