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자선바자회

수익금 아동전문기관에 전달

  • 입력 2008.03.28 00:00
  • 기자명 최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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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점장 노상현)이 결식아동돕기 자선바자회 수익금으로 구입한 후원물품을 어린이재단 진주평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근용)에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갤러리아 진주점은 지난 14일부터 23일 까지 ‘갤러리아 진주점 결식아동돕기 자선 대바자’를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분 200만원 상당 후원 물품을 구입해 어린이재단 진주평거종합사회복지관과 경남서부아동전문기관에 전달했다.

바자회기간동안 행사장내에는 결식아동 관련 동영상과 아동확대 예방서명운동 등 다양한 사회복지 홍보활동도 진행되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일부 진주시민이 정기후원에 참여해 매월 10만원 이상의 후원금이 결식아동들을 위해 지원될 수 있게 되었다.

노상현 점장은 “갤러리아백화점이 진주시민을 위해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성심을 다하겠다”며 진주시민을 사랑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포부를 밝히며, “이번 행사로 통해 우리의 거울인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위해 용기있고 자신있는 생활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 진주점은 매월 진주8경 가꾸기, 장애아동,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치며, 4월에는 1+1 헌혈과 헌혈증 기증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관호기자 ckh@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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