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주 203개사 1조9927억원 배당금 지급

증권예탁결제원

  • 입력 2008.04.07 00:00
  • 기자명 권경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증권예탁결제원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12월 결산법인 총 203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현대건설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115개사, 안철수연구소 등 코스닥시장법인 88개사가 배당금을 각각 지급한다.

4월 둘째 주 총 배당금 지급금액은 1조9927억원이며, 유가증권시장법인은 1조8631억원, 코스닥시장법인은 1296억원이다.

유가증권시장법인의 회사별 지급액은 ▲한국외환은행(4514억원) ▲하나금융지주(1695억원) ▲대우건설(1629억원) ▲LG전자(1384억원)순이다.

코스닥시장법인은 ▲메가스터디(114억원) ▲케이씨씨건설(87억원) ▲경동제약(53억원)순으로 배당금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