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해’ 엽서 판매

지경부 우정사업본부

  • 입력 2008.04.23 00:00
  • 기자명 문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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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UN이 정한 ‘지구의 해’ 기념엽서 1종(20만장)을 23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디자인은 요금부분에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하트모양으로 담은 ‘지구사랑’을, 기념부분에 지구의 푸른 숲과 밝은 어린이들을 나타낸 ‘건강하고 안전한 지구’를 각각 표현했다. 판매가격은 220원.

UN은 2005년 12월 22일 총회에서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고, 풍족한 지구촌을 이루려는 지구과학자들의 노력이 정책으로 구현되는 것을 촉진하기 위해 2008년을 지구의 해로 선언했으며, 활동기간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으로 지정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3일 코엑스에서 UN이 정한 지구의 해 선포식 행사가 개최된다.

다음 우표 발행은 ‘아이를 키우는 행복한 나라 특별우표’ 2종으로 5월 8일 나온다.

김성대기자kimsd727@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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