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지역특화 서비스 민·관 합동으로 제공키로

  • 입력 2008.05.16 00:00
  • 기자명 이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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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심의조)은 지난 14일 오후 3시, 군청2층 소회의실에서 8대서비스 분야별 전문 민간단체장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통합서비스 실현’을 위한 (가칭) 합천네트워크 창립 발기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복지·보건·고용·주거·평생교육·생활체육·문화·관광 등 8대 서비스의 전달체계 혁신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 협의체 결성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근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오늘 모임은 모든 군민이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기반 조성과 주민생활지원통합서비스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며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군민통합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지역자원의 합리적 배분과 민·관의 합치를 통해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다 함께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가칭)합천네트워크 창립 준비위원회를 발기인 대표 6인으로 구성, 정관(안) 및 예산(안), 사업계획 등 창립준비를 위해 6월말까지 운영 된다.이호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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