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은, 우수 기업인·재직자 포상

㈜제일종공 김주진 대표이사 ‘특별상’·우수장기재직자 11명 선정

  • 입력 2016.10.26 18:30
  • 기자명 /이민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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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 박양기 부행장(사진 왼쪽)이 ㈜제일종공 김주진 대표이사에게 기업인 부문 특별상을 시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BNK경남은행 박양기 부행장(사진 왼쪽)이 ㈜제일종공 김주진 대표이사에게 기업인 부문 특별상을 시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제20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우수 중소기업인과 재직자를 포상했다.


 박양기 부행장은 26일 오후 경남지방중소기업청에서 열린 제20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업인 부문 특별상과 우수장기재직자 부문을 직접 시상했다.
 기업인 부문 특별상은 ㈜제일종공 김주진 대표이사를 선정해 표창장과 수상패를 수여했다.


 이어 우수장기재직자 부문에 선정된 ㈜나산전기산업 안한열 차장·㈜세영 박태환 부장·㈜대호테크 박종익 이사·㈜삼광모터스 김진욱 팀장·㈜환웅정공 김경석 차장·삼건세기㈜ 박태원 상무·(유)코아시스템 이진호 부장·그린산업㈜ 권종상 차장·㈜성호전자 이형석 부장·㈜엠스코 장문호 부장·㈜타워정밀 이찬오 부장 등 11명에게 표창장과 포상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박양기 부행장은 “경남지역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우수 기업인과 오랜 기간 업무에 헌신한 재직자들의 경남중소기업대상 각 부문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경영능력 제고를 바탕으로 건전하게 성장·발전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믿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남중소기업대상은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경영성과가 우수한 중소기업과 우수장기재직자를 발굴ㆍ포상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재정돼 매년 10월에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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