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소리] 자동차 보험사기, 교통법규 준수로 예방하자

  • 입력 2016.11.10 14:08
  • 기자명 /김완식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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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중부경찰서 남성파출소 김완식 경위
▲ 마산중부경찰서 남성파출소 김완식 경위

 요즘 자동차보험 사기 사례가 점차 증가 있는 실정으로 올 상반기 보험사기로 적발된 금액이 3480억으로 사상 최대라고 한다.

 자동차 보험사기로 차량소유자들의 보험금액 증가로 이어지고 또한 가해 운전자들에 대해 금전적 손해 및 정신적 피해 또한 적지 않은 것이다.

 자동차 보험사기꾼들은 교통법규 위반자들을 주로 신호위반 불법유턴 중앙선 침범 등 중대한 교통법규를 위반자를 대상으로 해 운전자는 자기의 과실과 처벌 등의 문제로 상대방에게 합의금으로 대충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보험사기 범죄의 증가를 가져오는 한 원인으로 생각한다. 

 교통법규위반은 보험사기범들의 표적이 되기 쉬우므로 항상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하는 습관을 유지 하는 것이 보험사기예방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사기꾼은 피해자의 약점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는 만큼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해 약점을 스스로 만들지 않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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