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효 콘서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버이날 ‘효’ 콘서트가 8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 전당 마루홀에서 ‘해설이 있는 가족음악회’를 주제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김해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주정화 관장의 해설 지휘와 대구광역시동구문화회관 최덕수 관장의 사회로 열리는 ‘효’ 콘서트는 김해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해 ‘오나라’, ‘경복궁타령’, ‘한강수타령’, ‘추천가’ 등의 연출이 있는 민요를 소고춤 부채춤 등을 곁들여 선보인다.

이외에도 보건학 박사가수 김태곤씨, 김해문화센터국악예술단, 울산남성중창단, 다락전통예술단 등이 흥겨운 무대를 연출한다.

전경훈기자 idle@jogan.co.kr

전경훈 다른기사 보기

개의 댓글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