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문화원이 주최하고 진해시와 이충무공호국정신선양회의 후원으로 지난 4월2일 진해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제7회 진해시민휘호대회의 입상작품이 10일부터 13일까지 진해시민회관에서 전시된다.
대상의 영광을 안은 이성자씨의 한문작품을 비롯, 최우수상 박명옥씨의 한글작품, 윤미자씨의 문인화작품, 이수부씨의 한문작품과 우수상, 특선, 입선 작품 등 총 60여점이 전시된다.
한편 전시회 첫날인 10일 오전 11시 입상자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최은영기자 cey@jo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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