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첫 대만 팬미팅 10분만에 매진

  • 입력 2017.03.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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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공유의 첫 대만 팬미팅 ‘2017 공유 Live ‘Make A Wish’ 티켓 전석(5500석)이 10분만에 매진됐다.

 공유는 오는 4월 29일과 5월 6일 각각 대만 신추앙 체육관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공식 해외 첫 팬미팅을 펼친다.

 앞서 대만은 지난 25일 오전 11시(현지시간)부터 대만 전국 7-ELEVEN 내 비치된 ibon 티켓 구매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팬미팅을 주최하는 페도라 측은 “대만에서 오프라인 판매로 진행됐음에도 1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된 것은 이례적일 정도로 현지에서 공유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공유가 아시아의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배우는 물론 전 스태프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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