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나 톨스토이, 어머니 나라와 계약

  • 입력 2017.04.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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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티아나 톨스토이
▲ 모델 티아나 톨스토이

 티아나 톨스토이(23·180㎝)가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했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태어난 프랑스 패션모델로 아버지는 세르비아,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지난 2010년 데뷔 후, 3년 뒤 발렌시아가 독점쇼에 오르며 존재를 알렸다. 이후 ‘보그’ 이탈리아, ‘로피시엘’ 러시아 등 패션월간과 캘빈 클라인, 랑콤, 지미 추 광고모델로 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7 봄·여름 시즌 리바이스, 어번 젠, 유니클로 모델로 활약 중이다. 뉴욕 트럼프 모델스, 파리 뉴 매디슨, 밀라노 패션모델 매니지먼트, 런던에서는 모델스1 소속이다.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그룹 ‘빅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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