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첫 내한공연, 난민 구호

  • 입력 2017.04.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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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아프리카 가나(Ghana) 농가에 방문해 공정무역 촉구활동을 벌인 크리스 마틴과 현지 주민들 모습.(사진 = 옥스팜 제공)
▲ 2012년 아프리카 가나(Ghana) 농가에 방문해 공정무역 촉구활동을 벌인 크리스 마틴과 현지 주민들 모습.(사진 = 옥스팜 제공)

 영국의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첫 내한공연에서 난민 구호 활동에 힘을 보탠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는 오는 15~16일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 공연 현장에서 옥스팜 캠페인 ‘하나 되어 일어서다, 스탠드 애스 원’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옥스팜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콜드플레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캠페인이다.

 콜드플레이는 2003년 콘서트 투어를 시작으로 15년간 옥스팜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캠페인에 동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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