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기타리스트 존 메이어…7집

  • 입력 2017.04.17 16:28
  • 수정 2017.04.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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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사진 = 소니뮤직 제공)
▲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사진 = 소니뮤직 제공)

 미국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가 3년 만에 정규 7집 ‘더 서치 포 에브리싱(The Search for Everything)’을 발표했다고 소니뮤직이 17일 밝혔다.

 로맨틱 기타리스트로 이름을 알려온 만큼, 특기를 살려 어쿠스틱 기타를 활용한 사랑노래를 담았다.

 마흔을 앞두고 지난 5~6년을 돌아보며 유일하게 진지한 만남을 가졌던 한 여성에 대한 감정을 곡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가 자신을 유혹해도 ‘난 너의 남자’라는 내용을 담은 ‘스틸 필 라이크 유 맨’을 비롯해 그 어떤 위기의 순간이 오더라도 널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노래하는 ‘유아 고나 라이브 포에버 인 미(You’re Gonna Live Forever In Me)’까지 순애보 넘치는 가사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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