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마산점은 지난달 개최했던 6회 어린이 그림잔치 시상식을 지난 7일 신세계백화점 6층 가고파홀에서 있었다.
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부문으로 나누어 으뜸상, 버금상, 우수상, 입선 등 총284명을 시상하였다.
대상은 토월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이유진 어린이가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이유진 어린이는 유럽 미술여행 연수기회가 주어진다.
김형우 점장은 “매년 어린이들이 많이 참가해 열의를 가지고 그림잔치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행사를 준비해 미술 발전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정기자 ejkim@jog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