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4인 체제…보람·소연 계약 끝

  • 입력 2017.05.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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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 티아라

 그룹 ‘티아라’가 4인 체제로 재편된다.

 7일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아라 멤버 보람과 소연이 오는 15일 자로 전속 계약이 만료, 팀을 떠난다.

 앞서 티아라는 6월 중순까지 완전체인 6명으로 9년 간의 활동을 일단락하기 위해 새 앨범 작업과 공연을 준비하고 있었다.

 MBK는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을 조율하던 중 보람, 소연과 원만한 합의에 도출하지 못해 완전체 앨범 활동이 무산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보람, 소연의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 티아라 완전체 활동은 마무리된다. 대신 큐리, 은정, 효민, 지연 4인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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