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어반자카파’가 오는 19일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새 노래는 ‘어반자카파’만의 감성을 담은 곡으로 현재 멤버 모두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반자카파’가 새 노래를 내놓는 건 지난해 8월 ‘목요일 밤’ 이후 9개월 만이다.
제목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어반자카파’의 새 싱글은 그룹 특유의 분위기를 살린 발라드곡이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했다. 이후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그날에 우리’ 등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국내 대표 보컬 그룹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