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19일 tvN 측 관계자는 “‘삼시세끼 어촌편’은 올해 중 방송될 예정”이라며 “기획 초반 단계로 편성 시점이나 출연진 모두 미정이다”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출연진들이 외딴 시골에서 머물며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2014년 10월 17일 ‘삼시세끼-정선편’ 시즌1이 첫 전파를 탄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시리즈가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배우 이서진(46)과 에릭(38), 윤균상(30)이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