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센터, ‘4차산업’ 드론으로 이끈다

드론관련 프로그램 개발 예정

  • 입력 2017.06.28 19:13
  • 기자명 /허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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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정기)과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드론 비즈니스 플랫폼구축, 드론교육과 드론활용 콘텐츠 개발과 지역의 대학생·일반인들에게 창업을 유도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경남지역위기산업·실직자·대졸·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드론 조종 전문인력 48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모든 교육은 교육생 부담 없이 무료로 진행될 계획이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오는 2022년 2월까지 드론활용서비스(DaaS)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비즈캠퍼스 구축을 통한 재정 자립화’라는 사업을 추진해 기존 직무와 드론의 R&BD를 통한 직무고도화와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의 발돋움하는데, 경남센터와 협력해 드론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경남창조센터는 드론활용 페스티벌, 드론 전시회, 드론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상생발전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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