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최진덕 부의장, 애국정신 되새겨

  • 입력 2017.06.28 19:26
  • 수정 2017.06.28 19:27
  • 기자명 /허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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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의회 최진덕 부의장은 월남전참전자회 경남도지부에서 월남전 참전 제53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경남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개최된 월남전참전 ‘제53주년 기념 베트남 결혼이주여성가정 한마음대회·제4대 여영덕 경남도지부장 취임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보훈가족의 공훈과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국 참전단체와 상호교류협정을 통해 양국의 협력관계를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는 취지로 지난 2012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가보훈처 관계자와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진덕 부의장은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참전자회의 예우와 위상을 확립하는 데 노력하고, 이주여성가정을 포함한 다문화가정의 사회정착을 위해 도의회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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