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꿈을 향한 네비게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꿈을 향한 네비게이션’은 직업에 대한 자신의 흥미를 확인하고 진로를 계획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진로탐색 심리검사, 해석 상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자신의 적성을 찾고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돕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자기 이해와 진로설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