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영국 "무상급식, 경남도의회 90% 구성하는 자유한국당에 달렸다"

  • 입력 2017.07.06 11:23
  • 수정 2017.07.06 13:38
  • 기자명 /이진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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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도당위원장인 여영국 도의원은 6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무상급식 관련 기자회견에서 "무상급식을 중단한 홍준표 전 경남지사는 떠나고 정권이 교체되어 새 정부가 구성돼 여러환경이 변화된 상황에서 2018년 지방선거을 앞두고 중학교까지 무상급식확대가 다시 쟁점화 되고 있다"며 "도지사가 없는 경남에서 중학교까지 무상급식 실시 여부는 무상급식을 중단한 경남도와 이를 지지하고 옹호한 경남도의회 90%를 구성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에 달렸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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