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진주지사, 혁신도시 내 신사옥 착공

  • 입력 2017.07.16 17:27
  • 기자명 /이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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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주지사는 혁신도시 내 신사옥 착공식을 개최했다.
▲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주지사는 혁신도시 내 신사옥 착공식을 개최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구 대한지적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유은상)는 진주지사 신축공사 착공식이 신관부지(진주시 충무공동 19-1번지)에서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착공식에는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착공하는 신사옥에서 국토에 가치를 더하는 공간정보·지적 측량전문 기관으로 거듭나기 바란다”며 “좋은세상 성금기탁 등 사회공헌사업에 앞장 서 준 데에도 감사드린다”며 신사옥 착공을 축하했다.


 신관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지며 총 사업비 60억을 들여 2018년 6월 준공 예정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주지사는 혁신도시 내 신축사옥에서 국토에 가치를 더하는 공간정보·지적측량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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