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서(서장 양동신)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소속 경찰관을 위해 동료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과 헌혈증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원해경 마산해경센터 소속 신호선 경위(52)는 올해 초 백혈병 진단을 받고 부산 동아대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양동신 서장은 18일 오후 병실을 찾아 성금과 헌혈증을 직접 전달했다.
창원해경서(서장 양동신)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소속 경찰관을 위해 동료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과 헌혈증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원해경 마산해경센터 소속 신호선 경위(52)는 올해 초 백혈병 진단을 받고 부산 동아대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양동신 서장은 18일 오후 병실을 찾아 성금과 헌혈증을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