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동료 위해 성금 모아

  • 입력 2017.07.19 18:49
  • 기자명 /심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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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해경서(서장 양동신)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소속 경찰관을 위해 동료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과 헌혈증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원해경 마산해경센터 소속 신호선 경위(52)는 올해 초 백혈병 진단을 받고 부산 동아대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양동신 서장은 18일 오후 병실을 찾아 성금과 헌혈증을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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