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스포츠 전지훈련지 ‘우뚝’

FC안양 하계전지훈련차 방문

  • 입력 2017.08.01 18:58
  • 기자명 /신송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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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안양(감독 김종필·수석코치 명진영)이 지난 2월 동계전지훈련에 이어 하계전지훈련을 위해 다시 한번 밀양을 찾는다고 1일 밝혔다.

 하계전지훈련에 나설 FC안양 축구팀에 따르면 지난 동계 전지훈련차 밀양을 방문한 뒤 타 지역보다 편리한 교통망, 청정 환경, 수려한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진 체육시설을 찾아 훈련은 물론 심신 힐링까지 가능한 곳으로 깊은 인상을 받고 2일부터 8일까지 다시 밀양에서 전지훈련을 가지게 됐다.

 밀양시는 지역을 방문하는 모든 전지훈련 팀에게 최신의 체육시설을 제공하고, 숙박업소·외식업체와 상호 협의해 저렴한 비용으로 친절하고 청결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으며, 전지훈련팀 휴식공간과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무기기를 제공해 전지훈련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밀양을 찾는 스포츠단체 전지훈련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밀양시 교육체육과 스포츠마케팅담당(359-577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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