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룡동, 2018 창원방문의 해 ‘만전’

지역경제 활성화 이해 시간 가져

  • 입력 2017.08.09 20:17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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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룡동은 지난 8일 직원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 팔룡동은 지난 8일 직원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동장 이상만)은 ‘2018 세계사격 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2018 창원방문의 해’ 관련 주민 홍보를 위해 지난 8일 팔룡동 주민센터에서   팔룡동 직원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2018 창원세계사격 선수권 대회’는 내년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창원국제 사격장에서 총 120개국 4500명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이다.

 창원 세계 사격 선수권대회 개최를 계기로 2018년을 ‘2018 창원방문의 해’로 지정한 창원시는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창원조각비엔날레, 진해군항제, K-POP월드페스티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등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벤트 개최 전략으로 세계인이 가고 싶은 관광도시 실현과 관광 산업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격선수권대회 개요와 대회 개최 효과를 설명하는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1500만 명 관광객유치, 관광객 재 방문률 A등급 만족도를 달성하는 2018창원방문의 해 추진목표와 창원방문의 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대효과에 대해 이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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