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웅천농협(조합장 최영직)은 16일 형편이 어려운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조합원 자녀들을 격려했으며, 63명에게 약 1억 8000여 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1년을 시작으로 올해 17번째를 맞이했다.
창원시 진해구 웅천농협(조합장 최영직)은 16일 형편이 어려운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조합원 자녀들을 격려했으며, 63명에게 약 1억 8000여 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1년을 시작으로 올해 17번째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