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복분자’ 블랙베리가 돌아와

산엔청쇼핑몰서 할인판매

  • 입력 2017.08.16 18:57
  • 기자명 /노종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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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복분자’ 판매가 시작된다. 산청군은 블루베리보다 항산화물질 함유량이 2배 가까이 많은 블랙베리 판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오부면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유기농 블랙베리(냉동과)를 산청군 직영 온라인 판매장터‘산엔청쇼핑몰(http://www.sanencheong.com)’에서 할인판매 한다.

 산엔청 쇼핑몰에서는 올해 갓 수확한 블랙베리를 수확 즉시 얼린 냉동과를 판매하며, 3㎏ 3만 9000원부터 시작해 5㎏, 10㎏ 단위로 판매한다. 구매 문의는 고객센터(080-970-8000)로 하면 된다.

 블랙베리는 항산화물질 함유량이 기타 베리류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또 간 기능 보호성분이 오디의 3배, 블루베리보다 1.2배 많이 함유돼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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