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청실회, 사랑나눔 바자회 ‘성황’

  • 입력 2017.09.20 19:15
  • 기자명 /유태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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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사회봉사단체 청실회(회장 김종학)는 지난 주말·휴일 송림 주차장에서 ‘제3회 사랑과 나눔 바자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지역 농·특산품, 각종 중고물품, 식품, 다문화센터 및 지역자활센터 제조물품 등 18개 부스를 설치해 판매활동을 했다. 이날 판매수익금은 연말 사랑 실은 연탄배달 봉사활동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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