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청소년, 꿈 ‘활짝’ 어울림마당

  • 입력 2017.10.12 19:50
  • 기자명 /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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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행사사진
▲ 제4회 행사사진

 고성군은 고성군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 오는 21일 오후 2시 ‘무대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7년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틈틈이 갈고닦았던 실력을 뽐내는 자리이며, 고성초등학교 관악부, 회화중학교 보돔 사물놀이, 보리수동산 밴드부, 댄스 동아리 Dazzle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청소년봉사동아리 핑크파워의 먹을거리장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친구와 함께 찰칵’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또래상담자와 우정을 나눠요’ △고성군보건소의 ‘구름과자는 암덩어리를 만드는 독약’ 등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학업 등으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이 충족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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