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초, 개교 후 첫 우승기 들어

  • 입력 2017.10.15 18:11
  • 기자명 /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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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제석초등학교가 개교 이래 최초의 우승기를 들어올리는 쾌거를 거뒀다.

 제석초등학교(교장 김성렬)는 지난 11일 통영시 산양 스포츠파크 수영장에서 열린 ‘2017 교육장배 및 제7회 통영시수영연맹회장기 초·중학생 수영대회’에서 지난 2015년 개교 후 최초의 우승기인 초등부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수영대회는 수영인구의 저변확대로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생활체육의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우수선수를 조기 발굴해 육성함으로서 수영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최됐다.
초등부는 1·2학년부와 3·4학년부, 5·6학년부 남녀로 나뉘어 진행됐다.

 세부종목으로는 자유형을 비롯한 킥보드발차기 25m, 배영, 평영, 접영, 계영 및 혼계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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