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건소-파티마병원, 수요 ‘시민 건강 아카테미’

  • 입력 2017.10.19 14:44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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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보건소(소장 최윤근)는 창원파티마병원과 연계해 지난 18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 창원파티마병원 강당(5층)에서 시민대상으로 ‘시민 맞춤형 건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 맞춤형 건강아카데미’는 장·노년기에 발생하기 쉬운 질병에 대한 지식과 올바른 건강관리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심뇌혈관의 예방과 치료 △당뇨병과 합병증 △중년여성을 위협하는 유방암! △깜빡 깜빡하는 나, 이거 치매인가요? △류마티스 관절염 △당뇨병의 식이요법 △거북목 예방을 위한 체조 등 전문강좌와 운동교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창원보건소는 대사증후군 관리센터와 연계해 교육 전 혈당·혈당·고지혈증 검사를 실시하고 개인별 건강상태를 확인인 후 1대 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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