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말레이시아에 관광홍보

  • 입력 2017.10.19 19:00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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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19일 통영시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총회’에서 말레이시아 페낭시와 회의를 갖고 창원 관광상품을 홍보했다.

 이충수 창원시 관광문화국장은 이날 말레이시아 페낭시 하지 무하마드 아크바 빈 무스타바 경영서비스 국장과 환담을 나누며 상호협력을 다지고 관광활성화에 관한 정보를 교환했다.

 말레이시아어로 ‘슬라맛 다탕(환영합니다)’이라고 인사하며 환담을 시작한 이충수 관광문화국장은 “지난 2012년부터 창원시와 우호협력도시로 인연을 맺은 페낭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에 늘 감사하고 있다”며 저도 연륙교 스카이워크, 시티투어 2층버스, 용지호수 무빙보트, 도심 빛거리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내년 창원에서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 2018 창원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으니 페낭시에서도 많은 페낭시민들이 창원관광을 올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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