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에서 펼쳐지는 추억의 청춘극장

드라마 ‘아씨’로 힐링 제공 승인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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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970년대 버라이어티 쇼 무대를 주름잡던 추억의 청춘극장이 펼쳐진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추억의 버라이어티쇼 청춘극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가 주관하며, 산청군이 후원하는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이동수단이 열악한 지역의 관객을 직접 찾아가 공연 관람의 기회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원로 대중예술인들에게 활동무대를 제공하고 공연을 통해 지역의 실버세대들과 함께 호흡하는 의미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추억의 드라마‘아씨’가 극장쇼로 진행된다. 성우 윤기황의 사회로 원로배우 김성원과 이신재, 노래하는 신사 김활선, 극장쇼의 황태자 프레슬리,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박건, 여고시절 이수미, 트로트 섹시가희 임지영, 추억의 그룹사운드 딕훼밀리와 영사운드 멤버 등이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힘겨웠지만 따스했던 그 시절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특별한 공연 관람의 기회인만큼 많은 군민들이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종욱기자  nju@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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