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태진중공업에 금융지원 ‘우대’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

  • 입력 2017.12.06 18:45
  • 기자명 /심혜정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경남은행은 6일 창원시 진해구 죽곡동에 소재한 ㈜태진중공업(대표이사 최태환)과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형동 부행장은 ㈜태진중공업을 방문해 최태환 대표이사와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태진중공업과 임직원에게 금융지원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우대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태진중공업은 선박 구성품·산업 플랜트 장비 모듈·초저온가스저장탱크·열교환기·압력용기 등 기자재 생산·공급 업체이다.
 특히 면밀한 시장 분석과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초(극)저온 저장탱크분야 대표 우량기업으로 성장했다.
 김형동 부행장은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태진중공업과 임직원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회사 성장·발전에 보탬이 되겠다. 지속적으로 유기적인 관계를 이어가 동반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지난 2월에는 ㈜태진중공업을 BNK경남은행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한바 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