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여성전용카드 서비스 업그레이드

  • 입력 2008.07.09 00:00
  • 기자명 김동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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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용카드의 대명사인 ‘신한Lady카드’가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신한카드는 요식, 쇼핑, 놀이공원, 영화, 미용 등 여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Lady카드에 쇼핑, 요식, 주유, 통신, 문화 등 다섯 가지 영역의 새로운 혜택을 추가해 15일부터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99년 출시돼 국내 여성마케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한 신한Lady카드는 지금까지도 200만 여명의 회원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되는 서비스는 쇼핑 부문에서 기존 백화점 및 할인점 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에 3대 백화점(롯데, 신세계, 현대) 및 롯데마트 5% 할인이 추가됐다.

요식 부문은 패밀리 레스토랑 VIPS, 씨푸드오션, 차이나 팩토리와 커피 전문점 투썸플레이스 이용 시 20% 할인 혜택이 추가됐다. 또 주유, 통신, 문화 혜택이 새롭게 추가돼 주유 부문에서는 S-Oil 주유소에서 주유 시 리터당 60포인트 적립 서비스가 제공된다. 통신 부문은 SKT, KTF, LGT 통신요금을 Lady카드로 자동 이체시 2%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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