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꿈나무들, 통영서 대결 펼쳐

  • 입력 2018.02.20 19:19
  • 기자명 /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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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주니어다이노스 스프링챔피언십 야구대회’가 오는 26일부터 통영시 산양스포츠파크 내 통영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 대회는 NC다이노스가 연고지역 아마추어야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진주시리틀야구단과 전주시완산구리틀야구단이 새로 창단했고, 야로중학교가 선수단을 정비해 돌아오면서 경남·울산·전북 지역 리틀부 17개팀, 초등부 9개팀, 중등부 11개팀 등 총 37개팀이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리틀부와 초등부 총 25개팀이 참가했다. 

 토너먼트 리그전 방식으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리틀부 예선전과 3월 1일 리틀부 결승전이 열리며,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초등부 예선전이,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등부 예선전이 열린다. 대회 마지막 날인 3월 23일에는 각 부의 결승전과 폐막식을 진행한다.

 ‘2018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은 통영시, 통영시야구협회가 파트너로 함께하며 경기 진행 상황 및 결과는 NC구단 홈페이지(http://www.ncdino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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