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생태공원, 관광객 ‘인기만점’

  • 입력 2018.03.01 14:40
  • 수정 2018.03.01 15:59
  • 기자명 /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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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 우포늪(사진제공=창녕군 홈페이지)
▲ 창녕 우포늪(사진제공=창녕군 홈페이지)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우포늪과 우포늪생태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새롭고 다양하게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우포늪 생태체험학습과 체험부스를 확대 운영하고, 우포의 사계 홍보영상물을 제작해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다.

 군은 생태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연간 38회)운영하는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우포늪의 다양하고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우포나룻배 만들기, 우포 동·식물 쿠키만들기, 버들피리 만들기 전통놀이체험 등 참여자들에게 우포늪의 생태문화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주목된다.

 첫 체험학습프로그램은 오는 10일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제작에 참여한 습지전문가 전원배 강사를 초빙해 ‘습지와 인간’ 주제로 그 서막을 올리게 된다.

 우포늪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새롭고 다양한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과 체험부스, 그리고 우포의 사계 홍보영상물 등을 통해 우포늪과 우포늪생태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서 색다른 체험과 볼거리를 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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