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사회인 야구 최강자 가린다

  • 입력 2018.03.11 18:00
  • 기자명 /문병용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8회 창원시장기 클럽대항 사회인 야구대회’가 11일 88올림픽야구장에서 64개팀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창원시 소재 사회인 야구팀 최강자를 가리는 명실상부한 최대 규모 대회이다.

 개막식에 참석한 안상수 창원시장은 대회 관계자 및 야구 동호인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창원은 명문팀으로 성장한 NC다이노스의 연고지 도시로서 창원시 야구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화합을 이끌어주길 당부드린다”며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