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뭉치면 금리 오른다!’ 이벤트

  • 입력 2018.03.15 18:54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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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은 오는 30일까지 투유공동정기예금·투유공동정기적금(2차) 이벤트 ‘뭉치면 금리 오른다’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투유공동정기예금 가입자 300명과 투유공동정기적금 가입자 300명 등 총 600명을 추첨해 경품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보내준다.

 경남은행 모바일플랫폼 투유뱅크앱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투유공동정기예금과 투유공동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자동 응모된다.

 판매한도가 500억 원인 투유공동정기예금은 100만 원 이상 3억 원 이하로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1년과 2년 각각 2.0%와 2.1%로 모집금액이 100억 원 이상이면 0.1%p 300억 원 이상이면 0.2%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또 가입일 기준 최근 1년간 BNK경남은행 정기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에게는 0.1% 우대금리가 추가 지급된다.

 우대금리 적용 시 1년은 최고 연 2.3%, 2년은 최고 연 2.4%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투유공동정기적금은 월 10만 원 이상 30만 원 이하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1년 2.1%, 2년 2.2%, 3년 2.3%로 모집계좌수가 1000좌 이상이면 0.1%p, 2000좌 이상이면 0.2%p, 3000좌 이상이면 0.3%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또 가입일 기준 최근 1년간 BNK경남은행 적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에게는 0.2%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1년은 최고 연 2.6%, 2년은 최고 연 2.7%, 3년은 최고 2.8%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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