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법흥상원놀이 보존회, 이웃사랑 실천

  • 입력 2018.03.19 18:09
  • 기자명 /신송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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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16호 밀양시 법흥상원놀이 보존회(회장 남정곤)는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로 모은 수익금으로 구입한 쌀 60포(130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6일 단장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쌀 60포는 단장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구 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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