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은, ‘농어촌 특화 보장성 보험’ 판매

지역사랑보장보험(무배당) 출시

  • 입력 2018.03.19 19:24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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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BNK경남은행이 농어민 맞춤형 방카슈랑스 신상품을 내놨다.
 
 BNK경남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농어촌 특화 보장성 보험인 ‘BNK지역사랑보장보험(무배당)’을 판매한다.
 
 NH농협생명과 제휴 출시한 BNK지역사랑보장보험(무배당)은 팔·손목·발목 등 농작업 중 발생하기 쉬운 부위 골절을 ‘5대 재해골절’로 선별, 일반 골절 대비 2배의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집중 보장한다.
 
 농어촌 고령자를 위해 기존 헬스케어서비스에 시니어 특화 서비스를 추가한 ‘시니어 안심 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BNK지역사랑보장보험(무배당)은 만 20세부터 65세까지 실속플랜·만족플랜과 5년납·10년납·15년납·20년납·30년납으로 가입형태와 납입기간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없이 뇌출혈(최고 2000만원)·급성심근경색증(최고 2000만원)·뇌경색증(최고 1000만원)을 최초 1회 보장받을 뿐만 아니라 납입기간 중 50% 이상 장해 상태가 되거나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뇌경색증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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