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 경남도연합회, 경로당 강사 보수교육

  • 입력 2018.03.22 18:49
  • 기자명 /이오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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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경남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오전 연합회 대강당에서 도내 경로당 출입강사 85명을 대상으로 ‘2018 강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신희범 대한노인회 경남도연합회장은 “고령화 추세의 사회현상에 대비해 도내 경로당 어르신들에 대한 건강과 여가선용 등 프로그램 강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이야 말로 이 시대 진정한 봉사자”라고 격려하며 “노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신 회장은 “대한노인회경남도연합회도, 노인들도 다양한 노인봉사활동 등을 통해 고령사회의 노인복지 증진과 밝고 명랑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로당 광역지원센터 역할과 특성’,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의무’, ‘고령사회 노인의 위기와 경로당의 발전방향’, ‘노인학대 예방’, ‘보이스 피싱 예방’, ‘경로당 방문예절 및 에티켓’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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